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상한 장모’ 윤복인, “지화자로 살 수 있어 영광” 애정 가득 종영소감 ‘수상한 장모’ 윤복인, “지화자로 살 수 있어 영광” 애정 가득 종영소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윤복인이 ‘수상한 장모’를 마무리하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오늘(8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 연출 이정훈)에서 짙은 모성애를 그려낸 윤복인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것.특히 잃어버린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몽유병과 우울증을 앓으면서도 “우리 딸 안 죽었어요”라며 25년 동안 딸이 살아있을거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에 ‘수상한 장모’ 종영을 맞이해 연예 | 김소현 기자 | 2019-11-08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