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사방' 조주빈 징역 40년··· '악인의 삶 끝났다' '박사방' 조주빈 징역 40년··· '악인의 삶 끝났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이어 30년간 전자발찌 착용과 신상정보공개 고지 및 아동·장애인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속였을 뿐 협박하거나 강요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해 피해자가 법정에 나와 증언하게 했다"며 "범행의 중대성과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11-26 22:49 병무청장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입국 금지돼야" 병무청장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입국 금지돼야"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유승준의 입국금지에 대해 모종화 병무청장은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13일 모종화 병무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씨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우선 한국사람이 아니라 미국사람인 스티브 유"라고 강조한 뒤 "병무청 입장에서는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답했다.또 "스티브 유는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라며, "입국해서 연예계 활동을 한다면 이 순간에도 병역의무를 하 사건·사고 | 김소현 기자 | 2020-10-14 00:43 제주서 일가족 5명 탄 차량 전복··· 일가족 4명 부상, 4개월 여아 숨져 제주서 일가족 5명 탄 차량 전복··· 일가족 4명 부상, 4개월 여아 숨져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추석 당일 제주에서 교통사고로 생후 4개월 아기가 숨지고 일가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상행선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앞에서 A씨가 운전 중이던 승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경상을 입고, 생후 4개월 여아가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를 이탈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10-01 20:39 윤지오, SNS로 "자택서 생활"··· 법무부는 "해외 출국해 소재 불명" 윤지오, SNS로 "자택서 생활"··· 법무부는 "해외 출국해 소재 불명"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1년째 캐나다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배우 윤지오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불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윤지오가 지난 8일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국회 법사위 소속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11일 윤씨가 해외로 출국한 것을 이유로 사건을 기소중지 처분했다. 기소중지는 피의자 소재 불명 등으로 수사를 일시 중지하는 것으로 사유가 없어지면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9-17 01:11 김해시청, 코로나19로 폐쇄··· 경남 18개 시·군에서 처음 김해시청, 코로나19로 폐쇄··· 경남 18개 시·군에서 처음 [비하인드=윤석진기자] 경남 김해시청과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26일 오후 폐쇄됐다.김해시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코로나19 긴급방역으로 인해 12시간 동안 시청사와 시도시개발공사 청사를 폐쇄했다. 경남지역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청사를 폐쇄한 것은 김해시가 처음이다.시청사 등이 폐쇄된 것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해도시개발공사 사장(경남 208번 확진자)이 지난 24일 김해시 간부회의에 참석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 경남 208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경남 202·203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박 사건·사고 | 윤석진 기자 | 2020-08-27 11:57 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투약 혐의··· '모발검사 음성' 석방 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투약 혐의··· '모발검사 음성' 석방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집행유예 상태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입건돼 보호관찰소에 구금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석방됐다.1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성남지원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며 다퉈 볼 실익이 있다고 재판부에서 판단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 상태가 유지된다"고 전했다.앞서 한서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지난 2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8-11 23:17 '음주운전' 개그맨 노우진, 기소의견 검찰 송치 '음주운전' 개그맨 노우진, 기소의견 검찰 송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 노우진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한 혐의(음주운전)로 노우진을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노우진은 지난달 15일 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노우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5%로 알려졌다. 노우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으며,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 사건·사고 | 김영우 기자 | 2020-08-10 17:29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 "면죄부 아니야, 국내서 정당한 처벌 받길"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 "면죄부 아니야, 국내서 정당한 처벌 받길"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거래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의 미국 송환이 불허됐다.서울고법 형사20부(재판장 강영수)는 6일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인도심사 청구 관련 세 번째 심문기일을 열고 손씨를 미국에 인도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재판부는 "범죄인을 더 엄중하게 처벌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는 것이 범죄인인도 제도의 취지가 아니다"라며, "손씨가 국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로서 손씨에 대해 주도적으로 형사처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주권 국가로서 주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고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7-06 14:45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공개··· 범행 동기는 "음란물 중독"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공개··· 범행 동기는 "음란물 중독"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안승진(25)의 얼굴이 23일 공개됐다.23일 오후 경찰은 안승진을 경북 안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했다. 안승진은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달리 안경을 착용한 채 나왔다. 안승진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는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것 같다"고 했다. 또 '갓갓'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성적 호기심"라고 말을 한 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6-23 15:40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공익제보자 소환··· "회유·협박에 진술 번복"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공익제보자 소환··· "회유·협박에 진술 번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과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 소환조사에 출석한 A씨는 "(양 전 대표의) 회유나 협박 때문에 진술을 번복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에 따로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A씨는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6-23 13:02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2차 심리··· "중형이라도 대한민국에서 받고 싶어"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2차 심리··· "중형이라도 대한민국에서 받고 싶어"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다크웹에서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유포한 '웰컴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인도 여부에 관한 재판이 진행됐다.16일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강영수·정문경·이재찬) 심리로 '웰컴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범죄인 인도 심사 2차 심리가 열렸다.이날 황색 수의에 마스크를 쓰고 나온 손정우는 "철없는 잘못으로 사회에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한 후 A4 용지에 준비해온 내용을 읽어내려갔다.손정우는 "납득하지 못할 정도로 용서받기 어려운 잘못을 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제 자신이 스스로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6-17 01:17 장제원 아들 노엘(NO:EL),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1심서 집행유예 장제원 아들 노엘(NO:EL),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1심서 집행유예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2일 오전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 사고 관련 혐의 선고공판에 출석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는 2일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운전 사실이 들통날까 봐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한 혐의(도로교통법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범인도피교사 등)로 기소된 장용준에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은 국가 사법기관의 신뢰를 저해하는 바 그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했고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6-02 11:51 윤미향, "상처와 심려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 의혹은 부인 윤미향, "상처와 심려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 의혹은 부인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이용수 할머니의 여러 지적과 고견을 깊게 새기는 것과 별개로, 직접 피해자들에게 현금지원을 목적으로 모금한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제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하였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개인계좌와 정대협 계좌가 혼용된 시점은 2014년 이후의 일입니다. 현재 아파트 경매 취득은 2012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일시적인 후원금이나 장례비 모금 등의 특별한 경우라서, 이제보니, 제 개인 명의 계좌를 사용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5-30 14:01 '부따' 강훈, "조주빈에 협박 당해 가담"··· 혐의 일부 인정 '부따' 강훈, "조주빈에 협박 당해 가담"··· 혐의 일부 인정 [비하인드=김민주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4)을 도와 아동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대화명 '부따' 강훈(18) 측이 첫 공판에서 협박을 당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군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강훈 측 변호인은 박사방 관리와 영상 유포 및 홍보, 수익, 인출을 담당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조 씨와 공범으로 기소된 아동 청소년 음란물 제작과 피해자 협박은 가담하지 않닸다고 주장했다.이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5-27 20:49 '웅동학원 비리 혐의' 조국 동생 조 모씨 공판 출석 '웅동학원 비리 혐의' 조국 동생 조 모씨 공판 출석 [비하인드=김민주기자] '웅동학원 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씨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이날 조씨는 검은 티셔츠에 회색 자켓을 입고 공판에 출석했다.앞서 조씨는 지난 13일 재판부 직권으로 보석된 후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다.[영상=비하인드DB]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5-27 12:35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모금 후 배고프다 했더니 '돈 없다'고 하더라"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모금 후 배고프다 했더니 '돈 없다'고 하더라"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모금 후에 배가 고프다고 맛있는 거 사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그런가 보다 했다. 어디 가도 교회 가도 돈을 주면 그런가 보다 했다. 그래도 모르고 30년을 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날 열린 2차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1992년 모금을 하는 것을 처음 인지했으며 부끄러웠고, 30년간 왜 모금을 하는 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사고 | 김태석 기자 | 2020-05-26 10:06 n번방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 후 검찰 송치···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n번방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 후 검찰 송치···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비하인드=김민주기자] 성 착취 영상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4)이 18일 얼굴을 공개한 후 검찰로 송치됐다.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이날 오후 2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 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안동경찰서 현관 앞에서 얼굴을 공개했다.포토라인에 선 문형욱은 검은색 반팔을 입고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등장했다.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 "잘못된 성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사건·사고 | 김민주 기자 | 2020-05-18 16:01 정준영X최종훈, '집단 성폭행' 등 혐의 항소심서 감형··· '합의, 반성 고려' 정준영X최종훈, '집단 성폭행' 등 혐의 항소심서 감형··· '합의, 반성 고려' [비하인드=김민주 기자]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영과 최종훈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 공판을 진행,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에서 정준영과 최종훈이 각각 징역 7년,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비해 줄어든 형량이다.앞서 항소심 선고는 지난 7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선고 연기를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5일의 시간이 더 주 사건·사고 | 김민주 기자 | 2020-05-12 16:50 쇼트트랙 임효준, '훈련 중 동성 후배 추행 혐의' 1심서 '벌금 300만 원' 쇼트트랙 임효준, '훈련 중 동성 후배 추행 혐의' 1심서 '벌금 300만 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이 훈련 도중 대표팀 후배 선수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선고받고 귀가했다.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효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앞서 임효준은 지난해 6월17일 진천선수촌 웨이트 트레이닝센터에서 체력훈련 중 훈련용 클라이밍 기구에 올라가고 있는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겨 엉덩이를 노출시켰다. 이에 빙상연맹은 지난 8월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영상=비하인드D 사건·사고 | 김소현 기자 | 2020-05-08 21:59 인천 서구,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인천 서구,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50일간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교량, 지하차도, 육교 등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 시설물의 손상 상태를 기준으로 A등급에서 E등급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적절한 보수와 보강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 사건·사고 | 김영우 기자 | 2020-04-20 18:42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