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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아이 캔’ 학생들, 최종 발표회서 다재다능한 재능 보여준다··· ‘넘치는 끼+매력 방출’
‘예스 아이 캔’ 학생들, 최종 발표회서 다재다능한 재능 보여준다··· ‘넘치는 끼+매력 방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0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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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예스 아이 캔’(YES I CAN)이 단 1회만을 앞두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OBS ‘예스 아이 캔’은 오는 2월 2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예스 아이 캔’은 첫 방송 전부터 탄탄한 멘토 라인업 공개와 함께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탈락 없는 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또한 ‘예스 아이 캔’ 참가자들은 ‘쌤벤져스’ 군단의 지도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는 모습은 물론,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방출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참가자들 외에도 ‘쌤벤져스’ 공민지와 김조한, 오지호, 오현경, 김형준 등은 각 반과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지도법은 기본, 꼼꼼한 조언과 애정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을 이끌어줬다. 

특히 1월 26일 방송된 ‘예스 아이 캔’에선 배우 반을 비롯해 아이돌 반, 보컬 반 참가자들의 졸업 발표회를 향한 연습 과정이 공개, 각 반 학생들은 쉴 새 없는 연습을 통해 열정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

김건모와 김민서를 비롯한 배우 반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맡는 역할로 한층 섬세해진 연기력을 선사, 보컬 반 학생들은 자신들만의 보컬과 음색이 돋보이는 공연과 아이돌 반 학생들은 각 미션곡 무대를 통해 넘치는 매력과 독보적인 무대매너를 최종 발표회를 통해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회까지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활약을 만나 볼 수 있는 ‘예스 아이 캔’ 최종회는 2일 6시 30분에 방송되며, 꾸준히 글로벌 성장을 이어갈 ‘예스 아이 캔’ 시즌 2는 8개국 학생들이 참가 예정, 한층 더 글로벌한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OBS ‘예스 아이 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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