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박서진이 퍼포먼스로 '전국노래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박서진은 13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 20대 편 무대에 올라 대표곡 '무시마라'를 열창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박서진은 특기인 장구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손재간과 활기찬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박서진은 강도 높은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시마라' 가사에 걸맞은 손동작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은 물론 함께 자리한 선배 가수들 역시 박서진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진은 최근 '불후의 명곡'과 '전국노래자랑'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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