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19 15:26 (화)
전소민X최정원 '나의 이름', "벚꽃 같은 영화, 재밌게 봐주세요"
전소민X최정원 '나의 이름', "벚꽃 같은 영화, 재밌게 봐주세요"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0.10.07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윤석진기자] 영화 '나의 이름' 언론시사회와 무대인사가 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허동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기, 김정균, 전소민, 조소진, 정상현, 최정원, 강형구 화백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전소민은 영화 '나의 이름'에 대해 "평소에 멜로 영화에 대한 로망과 기대들이 매우 컸다.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처음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최정원은 영화 '나의 이름'에 대해 '벚꽃 같은 영화'라며, "정말 재밌게 열심히 찍었다. 부끄러운 마음도 있지만 재미있게 봐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소민과 최정원 주연의 영화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전소민 분)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최정원 분)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