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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에버글로우, 시크미 넘치는 흑백 여전사들··· 'LA DI DA' 매력에 홀릭
'쇼챔피언' 에버글로우, 시크미 넘치는 흑백 여전사들··· 'LA DI DA' 매력에 홀릭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0.10.1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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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시크미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4일 오후 MBC M과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된 ‘쇼! 챔피언’(이하 ‘쇼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흑백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에버글로우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였다. 

에버글로우의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도 눈길을 모았다. 거침없는 안무와 이를 소화하는 에버글로우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이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라 디 다(LA DI DA)’는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현재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every1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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