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후이는 참여지수 108,414 미디어지수 1,430,558 소통지수 1,131,356 커뮤니티지수 1,191,890을 기록하며 브랜드 평판 지수 3,862,21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482,491과 비교하면 700.47% 상승한 수치로, 단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후이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를 비롯해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MBN ‘로또싱어’ 등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는 펜타곤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멤버 우석은 11위에, 옌안은 13위에 랭크됐으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100위 안에 안착했다.
펜타곤은 지난 12일 발매한 미니 10집 'WE:TH'(위드)로 전 세계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일본 라인 뮤직에서 실시간 송 차트 및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19일 정오 기준 유튜브 조회수 1,256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데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