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6 17:15 (목)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김형인 첫 공판··· "혐의 인정한 적 없어"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김형인 첫 공판··· "혐의 인정한 적 없어"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10.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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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형인과 최재욱의 첫 공판이 열렸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씨는 도박범죄 사실을 인정하지만, 도박장소 개설 혐의를 부인한다"라며, "최씨도 도박장 개설 혐의를 인정하지만, 김씨와 공모한 것이 아니라 A씨와 공모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됐으며, 김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공판을 마치고 나온 김형인은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를 인정하는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하지도 않았고 인정한 적도 없다"라며 부인했지만, 도박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영상=비하인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