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3 11:10 (토)
'잔칫날', "모두의 안전 위해" 간담회 취소··· 소주연 코로나19 검사·하준 자가격리
'잔칫날', "모두의 안전 위해" 간담회 취소··· 소주연 코로나19 검사·하준 자가격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11.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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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하준, 소주연 주연의 영화 '잔칫날'의 기자간담회가 급히 취소됐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가 긴급히 취소됐다.

영화 '잔칫날' 측은 이날 "금일 영화가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 유선으로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영화 상영 종료 후 확인한 결과 소주연 배우님과 스태프가 1차 접촉자는 아니지만,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자로 분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간담회 진행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금일 현재 아무도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는 연락은 받지 못했지만 소주연 배우와 스태프는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식적으로 안내드리고, 결과에 따라 현장에 있던 모든 참석자들은 방역당국이 안내하는 안전수칙을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하준은 당일 일정을 중단하고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이라며, "해당 관계자의 확진자와의 1차 접촉 여부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스토리텔러 픽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