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사과 "비판 수용, 다시 그러지 않겠다"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사과 "비판 수용, 다시 그러지 않겠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11.24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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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중국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내린채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차지하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펜타곤' 우석과 유닛 앨범 작업에 이어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큐브의 손을 들어줬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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