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포토]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1심서 벌금형 1500만원 선고
[포토]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1심서 벌금형 1500만원 선고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0.11.27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윤석진기자]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원정도박 혐의에 대한 선고기일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양현석 전 대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20여 차례에 걸쳐 33만5460달러(약 3억88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검찰은 단순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제출된 증거가 많은 점을 의아해하며 서면 심리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보고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사진=비하인드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