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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1년 만에 새 싱글 앨범 '생(生)'으로 컴백··· "오늘 1일 전격 컴백"
배너, 1년 만에 새 싱글 앨범 '생(生)'으로 컴백··· "오늘 1일 전격 컴백"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0.1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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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배너(태환, GON, Ahxian, 혜성, 영광)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일 오후 6시 배너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생(生)'을 공개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생(生)'은 지난 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배너의 신곡을 담은 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배너의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폼(Form)'과 수록곡 '라차타(LACHATA)'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폼(Form)'은 저돌적인 하드락 기타 요소들을 메인으로 하는 터프함과 독특한 신디사이저로 포인트를 살린 곡이다. 곡의 중간마다 재미 요소를 더해 다채로운 느낌과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배너의 음악적 색깔을 좀 더 뚜렷하고 개성 있게 보여준다.

수록곡 '라차타(LACHATA)'는 통통 튀는 플룩 사운드와 리듬감을 더해주는 기타, 그리고 힙합 느낌이 적절히 섞여 있는 곡이다. 리드미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어, 마치 페스티벌을 연상시킨다. 작곡가 TABASCO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배너의 곤(GON), 아시안(Ahxian)이 작사에 참여하고 곤(GON)은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담아냈다.

또한, 배너는 오는 5일 전세계 동시 생중계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너의 새 앨범 '생(生)'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배너는 지난 앨범에서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코러스뿐만 아니라 콘셉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한 바 있다. 자신들의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너의 신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데뷔 전 부터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팬덤을 구축함과 동시에 실력을 입증받은 배너는 지난해 2월 첫 정규 앨범 'V'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미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쳤다.

[사진=브이티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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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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