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9:02 (화)
차은우, '여신강림'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냉미남으로 '반전 매력 폭발'
차은우, '여신강림'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냉미남으로 '반전 매력 폭발'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0.12.04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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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따뜻한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4일 판타지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포스터 촬영 현장 속 차은우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두 남녀의 자존감 회복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차은우는 극 중 명석한 두뇌부터 타고난 운동 신경까지 겸비한 엄친아 ‘이수호’ 역으로 분해 올겨울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수호’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의 성격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표현,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일명 ‘겉바속촉’의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차은우는 주짓수와 농구를 연습하는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은 물론, ‘이수호’의 서사에 깊이 공감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여신강림’을 통해 또 다시 도전에 나선 차은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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