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6 16:03 (화)
'새해전야' 유연석, 부드럽고 강렬한 탱고로 여심 '완벽 스틸'
'새해전야' 유연석, 부드럽고 강렬한 탱고로 여심 '완벽 스틸'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0.12.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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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연석이 '새해전야'에서 번아웃으로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와인 배달원 '재헌'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으로,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어떤 배역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소화해온 유연석이 영화 '새해전야'에서 번아웃으로 한국을 떠나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을 맡아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성해온 유연석이 쉴 새 없이 달린 직장생활 끝에 번아웃이 와 도망치듯 아르헨티나로 떠나 현지에 정착한 와인 배달원 '재헌'으로 분했다. '재헌'은 아르헨티나로 무작정 여행 와 이리저리 헤매는 '진아'(이연희)를 도와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겉으론 까칠하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진아’를 응원하는 츤데레 매력의 ‘재헌’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석양을 배경으로 '진아'(이연희)와의 아름다운 탱고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새해전야'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유연석은 "연기할 때도 마치 탱고처럼 밀고 당기는 느낌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전해 남미 특유의 무드 속에서 그려질 '재헌'과 '진아'(이연희)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한다.

출구 없는 매력부자 유연석의 부드러운 눈빛과 아르헨티나에서의 열정적인 탱고로 여심을 저격할 영화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