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세상을 떠난 구하라와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추모'란 표시됐다. 이 추모 탭을 누르면 '구하라님을 추모하며'와 '설리가 진리님을 추모하며'라는 팝업이 등장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추가한 기능은 모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생전 고인이 공유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남지만 기존 게시물이나 정보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는 같은해 11월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설리,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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