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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이달의 소녀,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0.12.19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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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멤버 11명(희진·현진·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과 스케줄에 함께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와 츄가 참여했던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브와 츄는 밀접 접촉자가 아니었지만, 아티스트 건강과 향후 안전한 스케줄 진행을 고려해 멤버 전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부터 정상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과 스케줄에 함께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12월 19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2월 15일 멤버 이브, 츄가 참여했던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되었음을 12월 18일 확인한 후 밀접 접촉,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으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한 향후 스케줄 진행을 고려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될 것이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이달의 소녀의 스케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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