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9:41 (수)
베리굿, 첫 일본 단독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즐거운 시간”
베리굿, 첫 일본 단독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즐거운 시간”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0.30 1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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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베리굿(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일본 신주쿠에서 개최된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18일 일본 신주쿠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BERRYGOOD JAPAN 1st concert & fan meeting supported by K-FAN’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에서 베리굿은 사랑스러움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체 무대와 함께 멤버들 개인 무대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조현은 현아의 ‘Lip&hip’과 선미의 ‘사이렌’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였으며, 고운은 태연의 ‘I’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이어 다예는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인 ‘popular’ 커버 무대를, 서율은 창작댄스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베리굿은 인터뷰를 통해 “꿈에 그리던 단독콘서트를 하게 되었다”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다음 콘서트에서는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8월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풋사과’와 ‘Mellow Mellow’로 활발히 활동했다.

[영상=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SBS ‘더쇼’, arirang TV ‘Simply K-Pop’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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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2019-01-09 04:22:46
베리굿 일본에서도 승승장구 하기를... 근데 맴버 한명 빠진거 같은데 탈퇴? 아님 잠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