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과 재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코리아’는 최근 발간한 4월호를 통해 윤, 재이가 참여한 환경 스페셜 ‘한낮의 꿈 – FANTASY of April’ 화보 및 인터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 재이는 밝고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한 그린 컬러 재킷과 스트라이프 톱을 착용한 윤,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 체크 패턴의 톱을 입은 재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봄 날씨처럼 화사한 두 멤버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화보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윤은 “노래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재이는 “저처럼 어려도 충분히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표하며 2021년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 예정이다.
[사진=‘엘르(ELLE)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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