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20 23:47 (화)
황치열, 2일 새 미니 앨범 'Be My Reason' 공개··· "이별 발라드 하면 황치열 연상 됐으면"
황치열, 2일 새 미니 앨범 'Be My Reason' 공개··· "이별 발라드 하면 황치열 연상 됐으면"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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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 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으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2일 오후 6시 황치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Be My Reason'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홀로서기를 선언한 이후 새로운 출발점에 선 황치열은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밤낮없이 녹음 및 앨범 제작에 매진했다. 또한 전작에 이어 새 앨범 역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황치열은 미니 앨범 'Be My Reason'에 대해 "이번 앨범 'Be My Reason'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 역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 같다"라며, "앨범 제작에 필요한 음악은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 나의 피 땀 눈물이 깃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라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타이틀곡 '안녕이란'에 대해서는 "헤어짐의 안녕 뒤에 '왜 진작에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진한 아쉬움을 담은 곡"이라며, 전주와 함께 독백 같은 담담한 가사가 매력적이고, 후렴으로 갈수록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애절 보컬을 기대해달라. 그리고 마지막 후렴구에 '끝내 믿을 수가 없는가 봐'라는 파트에서 절규하는 듯한 끝음처리가 포인트이니 유심히 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황치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평가에 대해 "그저 바쁜 일상 속에서 제 노래를 듣고 잠깐의 여유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별 발라드 하면 황치열이 연상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후렴으로 갈수록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황치열만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별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그렸다. 노래는 물론, 황치열이 남자 주인공으로 가슴 절절한 이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기적 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를 담은 'You are the reason', 황치열 특유의 남자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한 남자의 서툰 마음을 표현한 '비가 와 (Rain)', 떠난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자책하는 마음을 담아낸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I Didn’t Know)', 황치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랑해 널 지우지도 못할 만큼 (Unforgettable)'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 '황치열 표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했다.

한편,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