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1:33 (목)
디크런치 측, "현욱·O.V 코로나19 확진, 격리 치료··· 나머지 멤버 전원 음성"
디크런치 측, "현욱·O.V 코로나19 확진, 격리 치료··· 나머지 멤버 전원 음성"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4.25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윤석진기자] 그룹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남은 여섯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디크런치 현욱, O.V를 제외한 멤버 6명(현호, 현오, 민혁, 찬영, 정승, 딜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디크런치 측은 24일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받은 직후 남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으며, 25일 오전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욱, O.V는 현재 생활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격리 치료 중에 있다"면서, "남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말하며, 이번 'My Name' 활동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하 아이그랜드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그랜드코리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를 제외한 멤버 6명(현호, 현오, 민혁, 찬영, 정승, 딜란)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24일)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관련 스태프들 포함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25일) 오전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욱, O.V는 현재 생활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격리 치료 중에 있으며, 남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디크런치의 ‘My Name’ 활동은 종료됐으며, 향후 모든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재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아이그랜드코리아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