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올여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수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수혁은 레더 재킷부터 심플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수혁은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내면적인 부분을 많이 채우기 위해 여러 좋은 작품을 보며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작품 밖 이수혁을 보다 보여주고 싶고, 예능 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예전보다 일상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도 자연스레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요즘 이수혁을 즐겁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영화라고 답하며, 작품 안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배우로서 어떤 인물을 연기할 때 다양한 사회적 상황이나 시대 배경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품도 많이 찾아보고 특히 요즘은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보는 일도 즐거워졌다는 그의 대답에서 매 순간 준비 되어있고자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더 좋은 배우라는 지향점을 향해 가고 있는 배우 이수혁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