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9-19 19:36 (일)
'블루버스데이' 김예림X홍석, 두 번째 스물여덟··· '행복 시작?'
'블루버스데이' 김예림X홍석, 두 번째 스물여덟··· '행복 시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9.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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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블루버스데이’ 김예림과 홍석이 함께 맞는 ‘스물여덟’이 또 한 번 포착됐다.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제작 플레이리스트) 지난 방송에서는 오하린(김예림)과 지서준(홍석)이 김신우(이동주)를 죽인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이 스릴 넘치게 그려졌다. 하린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행동력은 범인이 간과한 변수를 날카롭게 파고 들었다.

김신우를 죽이고 곧 서준을 죽일 범인은 바로 서준의 누나 지혜민(김이서). 2021년의 김신우가 목격자로 나타나면서 범행이 드러날까 두려웠던 혜민은 과거로 돌아가 그를 살해했다. 하지만 하린과 서준이 설치해둔 캠코더에 혜민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그녀는 경찰에 의해 검거됐고, 서준은 누나가 범인이었다는 사실에 무너졌다.

진실은 가슴 아프지만 미래는 또 한 번 바뀔 예정이다. 혜민이 6월 9일에 검거됐다는 것은 서준이 6월 10일 혜민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리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비록 평범한 가족의 꿈이 깨졌지만, 살아만 있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였다.

그리고 바로 오늘(3일) 13회 공개를 앞두고 두 번째 스물여덟을 맞이한 하린과 서준의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지난 5회에서 짧게나마 맛본 이들의 ‘으른 연애’는 달달 그 자체였기 때문. 게다가 10년 전 서러운 울음을 토해냈던 서준은 시간이 흐른 뒤 밝은 웃음을 되찾았고, 그런 그를 바라보고 있는 하린의 모습 또한 행복해 보인다. 과연 이는 불행 끝, 행복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플레이리스트는 “하린과 서준이 함께 하는 두 번째 스물 여덟을 맞는다”며 “‘더 이상의 불행은 없어야만 해’라던 하린의 다짐처럼 이들 앞에 행복한 꽃길만 펼쳐질지 오늘(3일)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루버스데이’ 13회는 오늘(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2주 뒤에는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