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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김우석, '야간작업실'서 적재와 음악 토크··· 본격적인 활동 돌입
'컴백' 김우석, '야간작업실'서 적재와 음악 토크··· 본격적인 활동 돌입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3.11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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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김우석이 적재와 ‘야간작업실’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에 김우석이 출연, 호스트 적재와 완벽한 호흡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우석은 “적재 선배님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라이브를 할 때 노래도 자주 틀었다”라며 “‘야간작업실’에서 하셨던 캐논 변주곡도 너무 멋있게 봐서 꼭 나오고 싶었다”라고 ‘야간작업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NTP’라는 공통점을 가진 김우석과 적재는 이어진 MBTI 토크에서 완벽히 같은 대답을 하며 공감을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커피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커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환상 케미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우석은 작사, 작곡 등 음악적 토크를 나누며 처음으로 만들었던 자작곡을 짧게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를 들은 적재가 “처음 쓴 멜로디치고 굉장히 완성도가 있다”라며 “음원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아티스트 선후배간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우석은 적재의 “음악을 처음 만들었을 때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하는 지금,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나”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어느 정도 하다가 넘어갔는데. 지금은 조금 특이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다”라면서도 “처음 작업했던 멜로디를 다시 들어보니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간작업실’에서 적재와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낸 김우석은 지난 7일 3RD DESIRE [Reve]로 컴백, 컴백과 함께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총 1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김우석은 11일(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로 컴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네이버NOW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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