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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 가비의 파격적 패션 스타일에 '경악'··· "혈압이 올라간다"
'갓파더' 강주은, 가비의 파격적 패션 스타일에 '경악'··· "혈압이 올라간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2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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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강주은이 가비의 파격적 패션 스타일에 크게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 신가비가 우혜림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강주은과 신가비는 각종 육아용품 선물을 끌고 혜림의 집으로 향했다.

다만 강주은은 신가비의 파격적 패션을 보고 경악했다. 맨살과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레이스 바지와 크롭티에 놀란 것은 강주은만 아니라 MC 이금희, 승희, 그리도 마찬가지였다.

강주은 반응에도 가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의기양양하게 자신의 패션을 뽐내기 바빴다. 강주은은 "쇼크를 먹더라도 아닌 척하려고 했는데 이 상태로 입으니 혈압이 올라간다"라며 헛웃음 쳤다.

이어 강주은은 "엄마 앞에서만, 그렇게 입어라. 잠잘 때 입거나"라고 당부했지만 가비는 "잠잘 때 이렇게 입으라고요?"라며 웃었다.

한편, '갓파더'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관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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