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하기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지난 28일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를 발표 후 첫 토크쇼 ‘라디오스타’를 출연하여 지난 6개월간의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지난 12월 갑작스레 운명을 달리한 故종현없이 4인체제 컴백만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많이 모아졌다.
샤이니 키는 “타인이 얘기하는 거 보다 저희가 짚어야 한다는 게 있었어요”라며 지난 6개월 동안의 자신들의 얘기들을 꺼내놓았다. 제작진 말에 따르면 키를 비롯한 민호, 온유, 태민 모두 쉽게 말을 잇지 못했지만 네 MC들의 배려 속에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진심 어린 얘기들을 꺼내놓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샤이니는 방송 말미에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으로 네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 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라디오스타 예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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