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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우혜림, 다이어트 고충 토로··· "원더걸스 때 살 못 빼서 나 빼고 활동한 적도 있어"
'갓파더' 우혜림, 다이어트 고충 토로··· "원더걸스 때 살 못 빼서 나 빼고 활동한 적도 있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2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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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는 우혜림이 스튜디오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우혜림은 김숙, 조나단이 다이어트를 위해 캠핑장에서 합숙하는 모습을 보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중국에서 그룹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살을 못 빼서 저만 빠지고 활동한 적 있다"고 원더걸스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그리는 "살이 엄청 중요했구나"라고 반응했고 아이돌 후배인 오마이걸 승희는 "이렇게 된다"며 공감했다.

승희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 좋지 않나. 관리는 어떻게 했나"라는 이금희 질문에 "저는 연습실에 불을 꺼놓고 미친 애처럼 신나는 음악에 춤을 췄다. 한 번 땀 빼고 나면 살도 빠지면서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답했다.

한편,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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