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9:41 (수)
'감동주의보' 홍수아X최웅X김우석 감독, 눈물의 무대인사 이어 스페셜 GV까지 확정
'감동주의보' 홍수아X최웅X김우석 감독, 눈물의 무대인사 이어 스페셜 GV까지 확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30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차세대 로코퀸 홍수아와 현실에 없을 것 같은 순정남 최웅의 설레는 로코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동주의보'가 오는 7월 2일(토)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눈물의 무대인사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무대인사와 GV까지 자처하고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지난 22일 개봉 이후 따뜻한 호평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감동주의보'가 개봉 2주차 주말인 7월 2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의 무대인사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시어터에서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지난 25일 토요일 CGV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를 차례로 찾은 김우석 감독과 배우 홍수아, 최웅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수아는 "너무 재미있고 열심히 촬영한 영화인데, 대작들이 많다 보니 상영관이 적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무대인사 도중 말을 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렇게 아쉬운 마음에 김우석 감독과 배우 홍수아, 최웅은 다시 한번 관객들을 직접 만나겠다며 7/2(토) 무대인사 및 GV 참여 의사를 밝혀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GV에 참여할 김우석 감독과 두 배우는 관객들과 함께 촬영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감동주의보'를 관람한 관객들은 "울다가 웃다가 오랜만에 폭력성 없는 가슴 따뜻한 영화다운 영화 봤네요. 홍수아, 최웅 배우 두분 연기에 배꼽 빠지는 줄이요. 요금 너무 자극적인 영화만 나와서 싫었는데, 이 영화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요. 가족끼리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네이버 cind**)", "착한 영화네요. 두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네이버 ci**)", "착한 마음이 느껴지는 어른을 위한 예쁜 통화 같아요(네이버 kimt**)", "잔잔하고 사람사는 향기가 느껴지는 영화에요. "작은 관이더라도 조금 더 많은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CGV suma**)", "두 배우의 찰떡 같은 케미가 함께 어우러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담긴 영화,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적극 추천(CGV ji**un**)" 등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큰 감동을 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감동주의보'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주)스튜디오보난자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