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스데이 유라의 그림 실력이 다시 한 번 입증 됐다.
지난 4일, 유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운 그림 앞에서 깜찍한 인증샷을 찍은 유라의 셀카가 공개됐다.
셀카와 함께 공개된 그림 사진엔 “볼링에 푹 빠져 2년동안 완성 못한 내 그림, 드디어 완성”이라는 멘트도 함께 게재하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라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미술을 전공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을 통해 몇 차례 그림 실력을 인정 받아 ‘화백돌’이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과거 유라는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서도 과거 미술을 전공하다 가수로 전향한 사실에 대해 “스트레스 받거나 생각 날 때 그리기도 하고 나중에 전시회에 내보낼 수 있지 않냐”며 가수 활동 중에도 그림에 있어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준급 그림 실력 여전하다”, “다재다능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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