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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지민, '41세' 피부 노화 고민··· "웃을 때 주름이 너무 도드라져"
'유퀴즈' 한지민, '41세' 피부 노화 고민··· "웃을 때 주름이 너무 도드라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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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유퀴즈' 한지민이 피부 노화 고민을 나눴다.

한지민은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거울을 보면 솔직히 이쁘냐"는 질문에 "이쁜 날도 있고 안 이쁜 날도 있다. 안 이쁜 날이 대부분이다"고 답했다. 

한지민은 의아하다는 반응에 "이렇게 대답하면 또 막"이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은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조세호는 한지민을 깊이 공감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납득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형은 어떠냐"고 유재석에게 질문을 던졌고, 유재석은 "나요?"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 관점에서는 형과 같이 운동할 때 굉장히 흡족해하는 표정"이라고 폭로해 유재석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조세호 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치켜세웠다.

한지민은 다시 "평소에는 잘 안 꾸미고 다닌다. 그러다가 오늘 같은 날 오랜만에 메이크업해주면"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지금도 메이크업 많이 한 것 같지는 않던데"라고 궁금해했다.

한지민은 살짝 미소 지으며 "요즘은 덜 해야 한다. 그렇지 않나. 많이 하면 웃을 때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 파운데이션 많이 하면"이라고 노화 고민을 엿보여 유재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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