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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송은이, 음식값 계산 중 구구단 실수로 급 당황→ 첫 영업 마친 '깜빵 4인방' 소감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송은이, 음식값 계산 중 구구단 실수로 급 당황→ 첫 영업 마친 '깜빵 4인방' 소감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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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사진=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총매니저 송은이가 손님들의 음식값을 계산하다 구구단 계산을 잘못해 급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위기의(?) 총매니저를 돕는 '깜빡 암산왕'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무슨 상황일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오늘(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3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이연복 총괄 셰프, 송은이 총매니저, 홍석천 셰프, 진지희 부매니저 서포트 드림팀과 점차 손발을 맞춰가며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영업 1일 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깜빡 4인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포트 드림팀과 손발을 맞춰가며 점차 음식점 영업에 적응한다. 여전히 준비된 메뉴를 줄줄 외우는 것, 테이블 숫자와 위치 등을 깜빡깜빡 잊곤 하지만, 노련하게 고객을 응대하며 마주하는 상황을 해결해 나간다.

반면 늘 믿음직스럽게 '깜빡 4인방'을 돕던 서포트 드림팀과 '중식 어벤져스'가 뜻밖의 상황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몰려드는 손님을 맞고, 손님들이 떠나기 전 음식값을 계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총괄 매니저 송은이는 손님을 앞두고 구구단 실수 후 급 당황한다.

이때 위기의(?) 총매니저의 실수를 바로 고쳐주는 '깜빡 암산왕'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송은이는 “내가 계산기를 두드린 거보다 암산이 빠르더라. 내일은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연복, 왕병호, 정지선 셰프도 '깜빡 4인방'의 도움으로 실수할 뻔한 위기를 무사히 넘긴다. 주문이 밀려들어 정신없는 가운데, 주방에서 자칫 음식을 잘못된 테이블에 서빙할 뻔한 찰나에 '깜빡 4인방'의 도움으로 주문한 손님에게 음식을 배달할 수 있었던 것.  

왕병호 셰프는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건 나구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이연복 총괄 셰프는 "조금 지나면 프로그램 제목을 '주문을 잊은 셰프'라고 지어야 할 거 같다. 오히려 우리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고 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주점 영업 1일 차에 벌어질 사건 사고를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우당탕탕 1일 차 영업을 마친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의 첫 정산 시간 이야기도 그려진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한 '깜빡 4인방'이 어떤 소감을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총매니저 송은이를 도운 깜빡 암산왕의 등장은 오늘(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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