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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하동균과 2년 반 만에 뭉쳤다··· 신곡 'Lavender'로 색다른 시너지 예고
카인드, 하동균과 2년 반 만에 뭉쳤다··· 신곡 'Lavender'로 색다른 시너지 예고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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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인드 인스타그램, 마크 플레닛 제공
사진=카인드 인스타그램, 마크 플레닛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프로듀서 카인드(KIND)가 하동균과 또 하나의 명곡을 선사한다.

카인드는 오는 11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Lavender(라벤더)'를 공개한다.

전작 'Never Forget(네버 포겟)' 이후 약 2년 반에 발표하는 'Lavender'는 한 여름 밤을 닮은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 R&B 곡이다.

방탄소년단, 박지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Gusten Dahlqvist와 하성운, 세븐틴, 조유리 등 다수 K팝 아티스트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Christian Fast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 하동균과 유니크한 보이스로 힙합 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스키니 브라운이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하동균은 지난 2019년 발매된 카인드의 첫 싱글 'Beautiful(뷰티풀)'과 두 번째 싱글 'Never Forget'의 보컬에 참여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카인드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하동균뿐만 아니라 ILLSON 등 핫한 대세 뮤지션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카인드의 세 번째 싱글 'Lavender'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카인드 인스타그램, 마크 플레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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