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박해준이 방송을 통해 현재 증량중인 사실을 전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출장 스페셜 x 비상선언'에서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한재림 감독은 "지금 옆에 계신 박해준 씨와 다음 작품을 하는데 제가 부탁을 해 살을 찌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강호는 "많이 쪘다"고 증언했고, 박해준은 "10㎏ 정도 올랐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밝혔다.
다만 한재림 감독은 이 정도로 만족하냐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조금만 더 쪘으면 좋겠다"면서 5㎏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사진=tvN '출장 스페셜 x 비상선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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