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3년만에 일본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6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고 밝히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구하라가 솔로 앨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오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는 내용을 전했으며, 앞서 일본 활동 준비가 무산된데에 있어 "앨범 발매가 무산된 후 일탈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는 과거 발언을 언급해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표했다.
예상보다 1년이 늦게 발표되는만큼 보다 완성더 높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5년 7월 일본에서 구하라의 첫번째 솔로 앨범 'ALOHARA (Can You Feel It?)' 발매 이후, 타워레코드 예약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한류돌로서 그 파워를 입증했기에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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