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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민채린'으로 완벽 변신··· '숨바꼭질' 첫 촬영 스틸 공개
이유리, '민채린'으로 완벽 변신··· '숨바꼭질' 첫 촬영 스틸 공개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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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가 뭉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이 이유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민채린’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유리는 공개된 사진에서 씩씩하고 열정적인 모습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며 사진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MBC '왔다! 장보리', tvN '슈퍼대디 열', KBS '천상의 약속',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던 이유리는 ‘숨바꼭질’을 통해 화장품 기업의 전무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알파걸 ‘민채린’ 역을 맡아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유리는 첫 촬영부터 불우한 운명에 맞서 처절한 투쟁기를 선보일 ‘민채린’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과 함께 이유리가 그려낼 ‘민채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유리는 인터뷰를 통해“‘민채린’ 캐릭터는 운명에 맞서기 위해, 또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모든 면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대본을 읽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애착을 갖게 되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설렌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8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 드라마 ‘숨바꼭질’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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