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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첫 날 60만 돌파··· 역시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첫 날 60만 돌파··· 역시 ‘톰 크루즈’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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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개봉 1일차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 날인 25일 전국 1,717개 스크린에서 60만(605,933)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을 넘어 시리즈 최고 성적표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영화의 개봉과 함께 주연 배우인 헨리 카빌이 직접 개봉 축전을 보내 더욱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15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내한해 3일간 국내 팬들과 시간을 가지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했다.

[사진=비하인드DB,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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