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0일 오후 3시 스타필드 고양에서 '일룸 이유 있는 디자인展'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공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도슨트 공유와 함께 하는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한 고객 20명을 초청, '가구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한 공유가 도슨트가 되어 일룸 가구의 '이유있는 디자인'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는 “5년 동안 일룸 모델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선 하나, 각도 하나 디자인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도슨트로 나서게 되었다. ‘가구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가구 디자인 공모 이벤트, 퀴즈 & 스크래치 이벤트, 전시회 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룸 가구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공유의 목소리를 통해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 본 행사는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