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배우-제작진-대본의 완벽한 3박자 조화로 기대↑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배우-제작진-대본의 완벽한 3박자 조화로 기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08.14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숨바꼭질’이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제작진, 대본의 완벽한 3박자로 주말드라마 드림팀으로써 출격 예고를 알리고 있다.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먼저 배우 이유리의 캐스팅이 기대주다. 안방극장의 흥행 강세를 보였던 ‘시청률 퀸’ 이유리의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또 기존 악녀 이미지를 탈피해 잔 다르크 적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신용휘 PD의 신뢰 역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극 배우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사건과 감정선을 신용휘 PD 특유의 휴머니즘 감성과 더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숨바꼭질’ 대본 자체의 완성도다. 연대기적 흐름 사이에서 배우들의 감정선이 탄탄한 줄거리로 이어지는 대본은 숨통이 확 트이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8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