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9:54 (금)
'플라이 투 더 댄스' 리정, 버스킹 도중 오토바이 탑승···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짜릿한 무대 완성!!
'플라이 투 더 댄스' 리정, 버스킹 도중 오토바이 탑승···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짜릿한 무대 완성!!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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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제공
사진 = JTBC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의 리정이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무대로 LA를 매료시켰다. 

지난 22일(금)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8회에서는 리정이 'Bang Bang'(뱅뱅)으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댄스팀 추자(CHUJA)의 멤버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와 헨리가 석양이 지는 헌팅턴 비치 부두에서 선셋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붉은 노을이 수 놓인 장관 속 버스킹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졌고, 리정은 'Bang Bang' 전주가 흘러나오자 부두에 놓여있던 바이크에 올라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정은 독보적인 텐션과 에너지를 뿜어냈고,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표정은 물론 유려한 춤 선까지 선보여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바이크를 활용한 빛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무대의 경신을 알렸다. 

이에 리아킴은 "리정의 아이디어가 미쳤고, 무대를 찢어놨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리정은 특유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버스킹을 완성함과 동시에 K-댄서의 저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춤꾼으로서 존재감을 재차 확인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국내 최정상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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