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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임신 중 들은 충격적인 전 남편의 언행··· "출산 후 몸매 별로라고"
'돌싱글즈3' 전다빈, 임신 중 들은 충격적인 전 남편의 언행··· "출산 후 몸매 별로라고"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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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ENA채널 '돌싱글즈3' 방송화면 캡쳐
사진=MBN, ENA채널 '돌싱글즈3'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돌싱글즈3’에서 전다빈이 임신 중 들은 충격적인 전 남편의 언행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N, ENA 채널 ‘돌싱글즈 시즌3’ 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다빈을 공개, 92년생 31세로 가장 어린 막내였다. 직업에 대해선 "두가지, 스포츠랑 스트리트 브랜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라고 답했다.

아이유무에 대해선 "아이가 있다"며 "직접 키우고 있고 저희 딸 아이도 7살"이라며 현철의 딸과 동갑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임신 중, 출산하고도 일을 쉰 적 없다"며 "아기를 낳았을 땐 아기 모자와 바지를 만들어 팔아,
돈 벌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았다"고 했다. 전다빈은 "나 혼자 아이를 낳았나? 난 왜 출산하고도 일도 하지 싶더라"며 결혼생활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출산 후 몸무게가 늘어났을 때 전남편이 '아직 멀었잖아, 별론데' 라고 해, '네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봐' 라고 했던 말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임신 중이라 많이 찌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라며 마음의 상처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너무 상처가 많다 다빈씨 눈물이 이해가 된다"며 공감했다.

한편, ‘돌싱글즈3’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ENA채널 '돌싱글즈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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