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잭슨이 오는 29일 새 싱글 곡을 공개한다.
잭슨은 26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Cruel’(크루얼) 공개를 알리는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에는 잭슨의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다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특히 치명적인 섹시함과 남성미까지 느낄 수 있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Cruel’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지난 12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더 매치 방콕 센추리 컵 2022’에서 오프닝 공연 곡으로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곡이다.
잭슨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첼라를 통해 먼저 공개한 ‘Cruel’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선공개를 결정했다.
‘Cruel’은 잭슨이 추후 발매 예정인 앨범 ‘MAGIC MAN’의 두 번째 싱글이다. 지난 3월에는 ‘MAGIC MAN’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 ‘Blow’를 발매하기도 했다. ‘Blow’를 통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Cruel’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잭슨은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 등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보여줄 잭슨에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잭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Cruel’은 29일 오후 1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