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9:54 (금)
블랙핑크, 8월 컴백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 "역대 최고 제작비까지 투입"
블랙핑크, 8월 컴백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 "역대 최고 제작비까지 투입"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블랙핑크가 8월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4인 멤버(지수,제니,로제,리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라며 “철저한 계획 아래 짜임새 있게 준비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컴백을 시작으로 새로운 신곡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펼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YG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 그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 선공개 타이틀(How You Like That), 8월 스페셜 콜라보 음원(Ice Cream), 10월 정규 1집 ‘THE ALBUM’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왔다.

한편, 이번 컴백 역시 YG가 다수의 신곡 프로젝트를 예고한 만큼 그 구체적인 내용들과 일정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파급력을 더해가고 있는 이들이 세울 각종 신기록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