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강남의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태진아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남은 태진아와 함께 대기실에 같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둘은 검은색 나비넥타이와 하얀색 셔츠, 빨간색 슈트와 흰 부츠로 복제한듯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5일 게재한 사진과 똑같은 복장을 한 강남과 태진아는 가수 닉쿤과 태국 배우 완나롯 쏜티차이와 함께 어깨동무한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강남은 “JTBC 방송 기대해주세요~~~^^”라고 하며 방송 촬영 중 만난 인연임을 알렸다. 베일에 싸인 방송에 네티즌들은 “무슨 방송인지도 적어주세요”, “기대할게요”,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가수 태진아와 트로트 듀오로 호흡을 맞추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트로트루키상 수상을 확정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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