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2:52 (목)
에이미, 화장품 홍보 수단으로 90kg까지 살찌워
에이미, 화장품 홍보 수단으로 90kg까지 살찌워
  • 전시윤 기자
  • 승인 2018.08.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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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90kg까지 살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방송에 나왔을 때와는 달리 후덕한 모습으로 변한 에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에이미가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지방 분해 등의 효능을 자신의 몸에 실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살을 찌운 것으로, 해시태그에 #레드미엘젤 #에이미 #90kg #셀프실험을 게재해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것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근황 사진 공개 2시간 후 세인트린느 코스메틱 브랜드 ‘레드미엘젤’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쪄도 여전히 귀여워요”, “응원할게요”, “악녀일기 때 이후로 봐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 오랜만의 근황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집행유예를 받은 이후 2014년 또다시 졸피뎀을 투약해 미국으로 추방됐다.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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