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쇼핑몰 나들이 근황을 알렸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진이랑 서울 나들이 히히"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핫핑크가 돋보이는 카라티와 아이보리색의 롱치마를 입고 있다. 통통 튀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 부러움을 사는 중이다. 특히 티셔츠 깃을 세워, 얼굴 반을 가린 모습은 엉뚱한 매력을 자아내 웃음을 산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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