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2 23:27 (일)
'둘째 임신' 한아름, 이혼 위기 극복 후 남편과 다정한 일상 공개··· "신랑이 운전 연수해줘서 이제 혼자 강남도 가"
'둘째 임신' 한아름, 이혼 위기 극복 후 남편과 다정한 일상 공개··· "신랑이 운전 연수해줘서 이제 혼자 강남도 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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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사진=한아름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한아름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5~16주차(임산부VLOG)둘째맘은 벌써 조리원을 알아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아름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함께 출연했던 서사랑 가족과 펜션에 놀러갔다. 이들 가족은 케이크를 사들고 "방종 기념으로 샀다. 럭키7. 아기들은 누구 생일인 줄 안다"며 화기애애하게 종영을 기념했다.

또 한아름은 예약을 하러 조리원을 찾기도. 출산 예정일을 말하며 한아름은 "첫째도 여기서 조리해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곧 보자"고 반가워했다. 그런가 하면, 한아름은 주말엔 가족끼리 놀이공원을 찾기도 하며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또 쌀국수, 백숙, 샌드위치, 칼국수, 닭죽, 닭발, 햄버거 등 다양한 식단을 공유했다.

이어 한아름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던 그는 "연애만 9년인데 정말 대단하다. 곧 경사가 있겠다"고 기대하며 친구를 향해 "나는 '서른즈음에'라는 노래가 나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머나먼 이야기 같았다. 눈 깜짝하니 서른이다. 말도 안된다"고 지나간 세월을 실감했다.

또 면허 땄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신랑이 연수해줘서 동대문까지 갔다가 이젠 혼자 강남도 다닌다"고 전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지난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한아름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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