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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 직설적이고 도전적인 무브먼트로 컴백 "파워풀한 안무+파괴적인 라이브"
에이티즈(ATEEZ), 직설적이고 도전적인 무브먼트로 컴백 "파워풀한 안무+파괴적인 라이브"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7.29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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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하인드DB
영상=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7월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WORLD EP.1 : MOVEMENT(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와 수록곡 '섹터 1(Sector 1)' 무대를 첫 선보이고 본격활동을 예고했다.

홍중은 이번 앨범에 대해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많은 분께서 에이티즈 하면 강렬한 퍼포먼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셔주셨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사운드 적으로 좀 도전을 굉장히 많이 했다"라며, "기존 앨범과 결이 완전히 다르다. 가사도 기존보다 훨씬 더 직설적인 단어나 가사, 그리고 메시지를 담았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도전적인 앨범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상 역시 "저희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음악적 스타일에 도전했기 때문에 뭔가 새로움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것을 마주했을 때의 설레는 감정을 팬들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의 관전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는 산이 대답했다. 산은 "도입부부터 끝까지 정말 파워풀한 안무가 계속 연출이 되는데, 파워풀한 안무를 첫 번째 포인트다. 두 번째로는 그 파워풀한 안무 속에담긴 파괴적인 라이브"라며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에이티즈 새 앨범 'THE WORLD EP.1 : MOVEMENT'는 29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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