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얼라이크, 절실함 보여준 쇼케이스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얼라이크, 절실함 보여준 쇼케이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9.06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얼라이크(ALiKE)가 절실함 가득 담은 포부를 내비치며 데뷔했다.

5일 오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신인 걸그룹 얼라이크(성아, 가현, 욱진) 데뷔 싱글 ‘썸머 러브(Summer Lov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싱글 '썸머 러브'는 지난 8월 25일 선공개된 곡으로, 캘리포니아 소녀를 컨셉으로 트렌디한 서프뮤직과 시원스런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얼라이크는 '썸머 러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가현은 GD의 ‘네가 뭔데’ 무대를, 욱진은 메간폭스트러이너의 ‘ME TOO’와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를, 성아는 에일리의 ‘Higher’를 가창하며 실력파 그룹으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얼라이크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뼈가 부서지도록 연습하고 서로 채찍질해가면서 목에 피가 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각오를 선보였다.

한편 수 많은 오디션과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 '썸머 러브'는  8월 25일부터 발매되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비하인드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