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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음악도시 인천을 위한 '2018 아시아뮤직스팟' 개최
아시아 음악도시 인천을 위한 '2018 아시아뮤직스팟' 개최
  • 전시윤 기자
  • 승인 2018.09.1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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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오는 9월 14일 금요일 ‘아시아 음악도시 인천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2018 아시아 뮤직 스팟(ASIA MUSIC SPOT)’ 컨퍼런스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루빅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8 아시아 뮤직 스팟(ASIA MUSIC SPOT)은 ‘음악 페스티벌 현황과 발전방안’ 및 ‘뮤직시티 인천을 위한 제언과 대담’을 통해 음악 도시 인천을 함께 디자인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음악산업 및 뮤직시티 현황, 음악 도시 네트워크 구축 과제, EDM 페스티벌을 통한 해외 인바운드 참가자 유치 확대 등 인천만의 차별화 방안 등의 발제에 이어 DJ쇼케이스와 네트워킹 파티를 통한 음악산업 관계자들 간의 직접적 교류가 이어진다.

특히 레트로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의 스페셜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인천시 김인수 마이스산업과장은 “EDM, 펜타포트락, K-pop 페스티벌 등 인천의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연계한 콘퍼런스, 전시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참가자 유치 확대 및 음악산업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겠다. ”라며 ‘2018 아시아 뮤직 스팟(ASIA MUSIC SPOT)’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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