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준비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랑이 수트가봉따라따라 왔지용^^"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보라는 예비 신랑 차현우의 수트 가봉하러 따라간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모에 물이 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연기자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 오는 11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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