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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서유리, 코로나 확진 후 고통 호소···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게 느껴져"
성우 출신 서유리, 코로나 확진 후 고통 호소···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게 느껴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8.02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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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고통을 호소했다

1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후각이 이상해져서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무 괴롭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양성 반응이 나온 자가진단 키트를 찍어 올리고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코로나19랑 싸우는 중인데 증상이 매일 매일 다른 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화딱지가 난다. 매일이 다채롭다"라며 건강 상태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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